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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런 음식만 먹고 있어도 입이 확 터지진 않았는데..
스트레스는 참 위험한 것 같다.
어제는 속이 쓰리도록 매운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


낮까지는 괜찮았었는데..
몸이 힘들면 자극적인 음식이 생각난다.
한달 20일 가까이 야근하는 남편에..
아이들 돌보며 집에서 일하고 그러고 있으려니
정말 힘들다 ㅜ


어제 저녁밥 대신 매운 떡볶이를 먹었는데, 덜어서 무게를 쟤서 먹었다. 약 200g 정도.


이러면 또 다이어트를 포기할텐데..
이러면 안되는데..ㅜ
스트레스 받지 말자.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양을 조절해가며 먹어야겠다.
오늘은 어제보다 300g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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