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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바디를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운동을 2배로 했었다. 평소 1시간씩 하던 운동을 2시간으로 늘렸는데, 거의 유산소운동. tv보면서 진짜 설렁설렁 운동을 했고, 견딜만큼만 했다. 그리고 오늘도 매일 하던 것처람 오전 10시쯤 체중 측정. 어제 보다 -400g 과 함께 앞자리가 바뀌어 있는 모습이었다.
아직도 목표치가 큰데..
앞자리 바뀐 것이 참 사람을 방심하게 만든다.

오늘은 그래서 치킨을 시켰다.
한 300~400g 먹어서 죄책감이 크다.
그리고 오늘은 운동을 좀 덜해서 지금도 실내자전거를 타면서 글을 쓰는 중이다.
치킨을 먹으면 이렇게 힘들게 된다는 걸 내 머릿 속에 딱 인식 시켜주고 싶다.

원래 평소 같으면 오후 간식도 이렇게 먹지 않는데, 무랴 만두를 2개나 집어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식단관리를 못하고, 치킨도 먹었다.
저기 보라색으로 표시 된 실패라는 글자를 다시 성공으로 바꾸려고 지금 계속 운동을 하는 중이다.
나는 오늘 목표 칼로리를 채울 수 있을까.
스피닝을 정석대로 탔더니 오늘 진짜 죽을 것 같이 힘들다.
현재 1시간 40분 진행 중.
결과는 내일 또 포스팅 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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