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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코드의 투숙객이 아니어도 시설을 이용해볼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아난티 코드 내에 방문해봤다. 주차장에서부터 압도적인 규모에 살짝 놀라웠다.

이것이 진짜 리조트인가?! 조경과 건축물, 장식들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아난티 코드의 레스토랑 라포레다. 가격 정보는 모른다. 나는 어차피 갈 수 없는 몸!

곳곳에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사진 찍는 재미도 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지도를 잘 보고 가는 것이 좋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카페가 나온다. 더운 날씨라 그런지 길에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다.

장식용 차가 또 있다. 사람 많은 숙소 앞에선 사진을 못 찍었지만 여기는 인적이 드물어 사진 찍기 좋았다.

카페를 지나 올라가다 보니 쉼터가 나왔다. 새소리와 나무 사이로 햇빛이 내려오니 힐링이란 게 이런 것인가 싶었다.

쉼터에서 보이는 언덕 위에는 체험장이 있었다. 그네도 있고 원반 던지기도 있었다.

산책로를 돌고 집에 가려고 엘베로 가는 길 창밖을 보니 또 뭔가 있었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면 아쉬울 거 같아 둘러보러 갔다.

웬 땔감 같은 나무들이 널브러져 있었는데 장식인 것 같았다.

낭떠러지 바로 앞 쉼터인데 탁 트인 풍경에 속이 뻥 뚫린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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