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돈푸리 식습관일기16 19일차 식단관리 다이어트 중 -6.4kg 진행 중 앞자리 바뀌면서 치킨을 먹음 어제 인바디를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운동을 2배로 했었다. 평소 1시간씩 하던 운동을 2시간으로 늘렸는데, 거의 유산소운동. tv보면서 진짜 설렁설렁 운동을 했고, 견딜만큼만 했다. 그리고 오늘도 매일 하던 것처람 오전 10시쯤 체중 측정. 어제 보다 -400g 과 함께 앞자리가 바뀌어 있는 모습이었다. 아직도 목표치가 큰데.. 앞자리 바뀐 것이 참 사람을 방심하게 만든다. 오늘은 그래서 치킨을 시켰다. 한 300~400g 먹어서 죄책감이 크다. 그리고 오늘은 운동을 좀 덜해서 지금도 실내자전거를 타면서 글을 쓰는 중이다. 치킨을 먹으면 이렇게 힘들게 된다는 걸 내 머릿 속에 딱 인식 시켜주고 싶다. 원래 평소 같으면 오후 간식도 이렇게 먹지 않는데, 무랴 만두를 2개나 집어 먹었다. 그리고 저녁.. 2022. 1. 26. 18일차 식단관리 다이어트 유산소운동을 2시간을 해봤다. 내가 먹은 것 하나하나를 상세하게 기록하다보니, 먹는게 확실히 많아졌었다. 아무래도 가짜 정체기인 것 같아서 운동을 매일 1시간 하던걸 2시간으로 시간을 늘려봤다. 그리고 다시 식단을 철저하게 지켜 봤다. 주말에 점심부터 저녁 2끼 사이에 비는 시간에 간식을 먹었더니, 다시 그 시간이 되면 살짝 배고픔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럴 때 마다 단백질을 보충하려고, 닭가슴살을 먹었다. 닭가슴살은 한번 먹을 때 마다 100g씩 먹고 있는데, 확실히 포만감도 크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부담이 적다. 어제 그렇게 관리를 하고나서 오늘 몸무게를 체크해보니, 다시 900g빠져있었다. 일요일에 300g 쪘던 것까지 보상을 받는 느낌. 살빠지는 속도가 너무 붙는 것 같아서 혹시나 살처짐이 있을까봐 걱정이된다. 조절을 해보려고.. 2022. 1. 25. 17일차 식단관리 다이어트 중 가짜 정체기 +300g 주말에는 그렇다 주말 마다 참지 못한 식탐 때문에 몸무게가 살짝 올라간다. 벌써 정체기인가? 싶은 생각이 들다가 정신을 다시 바짝차려본다. 매일 먹는 것 하나하나를 모두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원인을 금방 찾을 수 있었다. 금요일만 되면 약간 풀어지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고기나 배달음식을 먹는 가족틈에 껴서 뭐라도 한두개씩 집어먹는다. 아무리 반조각이라고 해도 이런 걸 먹으니 안찔라야 안찔 수가 없을터. 다시 월요일이 되면 가야할 길을 간다. ㅎㅎ 주말에도 이렇게 똑같이 식단을 하고 있지만, 핫도그나 피자 같이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들을 조금씩 먹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치팅데이? 같은 건가? 예전 같았으면 망했다고 금방 포기했을테지만, 17일차가 되니 지금은 습관처럼 변해서 포기할 생각도 들지 않는다. 지난 주말에 뭘 .. 2022. 1. 24. 16일차 식단관리 하면서 -5.4kg 주말은 식단관리하기가 참 힘들다. 그럼에도 대자연이 끝났기에 혜택을 받아서 -5.4kg. 원래는 이런 식으로 하루 2끼를 먹고 있는데, 토요일에는 핫도그 하나를 먹었고, 일요일에는 집에서 만든 피자 반조각을 먹었다. 입터짐 방지라고 하기에는.. 양심고백을 하자면 그렇게 배고픈 것도 아니었는데.. 평균 1시간 정도 실내 자전거를 타는 운동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하고 있다. 주말에는 먹을 거 조절이 잘 안되므로 좀 더 자극적인 매운맛으로 먹는다. 잇메이트 스팀 닭가슴살을 주로 먹는데, 크기가 작아서 썰어내는 과정에서 육즙이 안빠지니 다른 닭가슴살에 비해 좀 더 식감이 촉촉하게 느껴진다. 스테이크류 보다 진짜 닭가슴살을 먹는 듯 맛도 더 좋고.. 이거 다 먹어가는 중이라 푸드원에서 닭가슴살 100개를 주문했는.. 2022. 1. 24. 14일차 식단관리 다이어트 중 대자연은 끝나가는 중 -4.9kg 대자연이 끝나가는 중. 식단은 그대로였는데, 몸무게가 팍팍 늘어나는 것 같더니만 다시 줄어들기 시작한다. 어제 보다 500g이나 줄었다. 현재까지 감량한 몸무게는 총 4.9kg. 그 동안 몸무게가 너무 늘어서 아직도 갈 길이 멀다. 계속해서 식단은 닭가슴살 100g, 밥 100g에 각종 채소류를 더해서 먹는다. 채소는 칼로리가 워낙 낮으니, 별 생각 없이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있는 중이다. 그래봤자 상추나 당근은 50g 이내로 먹고, 양배추는 100g 안쪽으로 먹는다. 이렇게 먹고 나면 배가 진짜 부르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도 잊을 정도로 그냥 속이 든든하다. 출출하거나 뭔가 먹고 싶을 때는 먹방을 본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만족이 된다. 점심, 저녁 하루 2끼만 먹고, 오늘.. 2022. 1. 2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