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69 위고비 2주차 마무리 먹고 싶은 것 실컷먹으면서 이번주는 생일이 껴있는 주간이었다.1주차부터 2주차까지 총 5.5kg를 감량했지만다시 0.4kg이 쪄서 총 5.1kg을 감량했다.이번주는 먹는 것도 꽤 잘 먹었다.피자와 치플링, 케이크 등을 먹었으니 말이다.이번주는 단백질을 많이 채워주려고닭가슴살을 많이 먹었었는데잘 먹었던만큼 더디게 감량이 되는 모습이었다.3주차에 접어드니 줄어드는 모습이눈에 잘 보이기 시작한다.지금까지 운동은 많이 안했는데운동량을 늘려야할 것 같다.첫달은 10kg이상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고향후 2~3개월 더 맞아보면서추가 20kg이상 감량할 생각인데..150만원 가까이 비용으로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건가..?하는 의문도 든다.잠을 잘 자게 됐고생활 패턴이 좋아진 것은 맞으나..지출이 너무 크다.. ㅠ빨리 습관이 잘 잡혔으면 좋겠다. 2025. 6. 22. 위고비 1주차 마무리 후기 얼마나 감량했을까? 오늘은 2회차 맞는 날 오늘은 위고비 2주차 주사를 맞는 날이다.1주차는 3.9kg을 감량했다.따로 운동은 하지 않았고평소 보다 조금 더 걸은 날이 2일 정도 있었다.시동 걸어준다는 느낌으로근력운동도 조금 추가했다.생리 기간이라 중간에 입터짐도 있었지만폭식은 없었다.그동안처럼 과하게 과식을 하는 날은 없었다.특히 기름진 음식들 절제가 잘 되는 편이다.치킨을 먹어봤는데 3조각 정도 먹었고평소 먹는 양에 비하면 월등히 적은 양이었다.식단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충동조절이 잘 되고일단 먹기 시작하더라도 절제가 잘된다.특히 야채류 음식,수분기 많은 음식을 즐겨 먹게 됐다.위고비 2주차 주사를 오늘 맞았더니약 줄어든 게 눈으로 보일 정도다.현재 BMI36 고도비만이라 그런지 부작용은 거의 없고 편안하다.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잠도 잘 자.. 2025. 6. 14. 다이어트 후 요요 폭격 고도비만자가 맞아본 위고비 후기 다이어트 후 유지가 되는 듯 했는데일 하느라 밤샘을 시작하니자포자기로 먹기 시작했다.이제는 다이어트를 할 의지도 생기지 않고건강식 보다는 즉각 즉각 보상을 받을 수 있는고열량의 기름진 식사와 간식을끊임 없이 먹기 시작했다.그럼에도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지는 않았지만천천히 견고하게 쌓아올린 몸무게는습관이 되어 바꾸기가 힘들어졌다.고민 끝에 위고비를 맞아보기로 했다.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나에대한 보상을 값싼 군것질 거리 대신건강을 위해 해보기로 했다.위고비 부작용은 50%가 경험을 한다는데나는 부작용이 없었다.맞은 뒤 변화는 없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되어아침마다 붓기가 심하다.입맛이 없다.배고프지 않다.눈을 뜨고 난 뒤 1~2시간이 흐르면늘 배고픔에 먹거리를 찾고는 했었는데먹지 않아도 배고프지도 않고시도 때도 .. 2025. 6. 8. 사교육비 재테크 아이 몫으로 분산해 놓은 것들.. 아이들이 제법 커가는 중인데 아이 둘다 지금껏 사교육비 지출은 0이다. 모든 공부를 엄마표로 하면서 지독하게 아끼고 있는 중인데 사교육을 하지 않는다는 건 대단히 고단한 일이지만 가계의 큰 지출을 가장 쉽게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대충 계산해봐도 한달 100만원씩 12년이면 원금만 해도 1억 4천이 넘는다. 학원가방은 서민이 들 수 있는 제일 비싼 명품 가방이다. 시작하면 중간에 끊을 수도 없는 무약정 할부이니 조금 더 신중하고 싶었다. 그런 생각들로 엄마표학습을 하면서 버티다 보니 계속해서 버텨지네.. 평범한 가정이 아니라 부유한 가정이었다면 보내고 싶은 학원들을 많이 많이 보냈겠지만.. 우리 부부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소신을 잃고 마음 놓고 학원을 다 보냈을 때 우리의 노후가 아이들에게 .. 2023. 9. 8. 쉽고 재미있는 쿠팡체험단 실제로 해보니.. 블로그와 인스타로 사진편집 유튜브와 틱톡으로 긴 영상과 짧은 영상 편집을 신물이 날 정도로 연습이 된 나에게 지난달에 처음 쿠팡에서 체험권을 지급했다. 온라인으로 돈이 되는 일은 뭐든 하다 보니, 돈의 흐름이 되는 쪽에 자연스럽게 올라타게 되는 것 같다. 가끔씩 내 돈으로 사는 것에 기분이 좋아서 정성 들여 리뷰를 작성할 때가 있다. 본업을 할 때의 10%~20% 정도 노력만으로 아주 가볍게 중상위권으로 진입한다. 쿠팡으로부터 체험권을 지급받았을 때, 나는 또 새로운 분야에 불을 켠다는 흥미로움과 재미에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DSLR이 아닌 미러리스로 가볍게 찍고, 대충 편집을 하고.. 대충 700자 정도를 적었는데도 글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오... 이렇게 해도 된다고?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전문 블.. 2023. 1. 31. 새로나온 네이버 하나은행 통장만들고 네이버페이 5000원 벌어 본 후기 소소한 알바비는 세금 신고하기도 좀 그렇고, 서로 번거로우니 간단하게 네이버페이로 주고 받고 있는 중이다. 요즘은 네이버페이가 연결 안되는 곳이 없고, 꼭 온라인이 아니더라도 오프라인에서도 결제시 할인이나 적립이 되다 보니 제일 많이 쓰는 페이 중 하나다. 그 동안은 이 네이버페이와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데 통장은 [미래에셋CMA네이버통장] 하나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이라고 하나은행 통장이 새로 나왔다. 통장 신규개설은 항상 사람을 망설이게 한다. 1. 귀찮다. 2. 적응하기 번거롭다. 3. 새롭지 않다. 는 이유들이 있으니까. 그럼에도 움직이게 만드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조금이라도 차이나는 혜택 때문인데.. 대충 비교해봤을 때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개설을 미루.. 2023. 1. 31. 조금 사놓은 주식이 오를 이유가 없는데 오르길래 팔았다 이유를 모르겠는데 사놓은 주식이 며칠전부터 갑자기 들썩이기 시작했다. 고작 3% 먹으려고 주식하냐 묻겠지만.. 이런 건 이유를 모르면 엄청난 불안감이 엄습한다. 주식은 견딜 수 있는 만큼만 견디고, 가져가면 된다는 생각... 잃지 않는 게 중요하지. 이 정도면 우리 가족 핸드폰비와 인터넷비를 결제하고도 10만원이 남는다. 매도한 금액은 다시 그냥 뜨뜻 미지근한 곳에 묵혀두기로.. 근데 꼭 내가 팔면 한참 올라간다...^^ 이번에도 그러겠지만.. 주식은 참 나랑 안맞는 것 같은데 계속 하게 됨...ㅋㅋ 2023. 1. 26. 쉬는 날 내차로 하는 배송 단기 알바로 바짝 벌고나서.. 명절 당일은 쉬려고 했었다. 친정도 가깝고 시댁도 20~30분 거리라 가깝고 가서 딱히 뭘 할 것도 없고.. 밥 먹고 안부 좀 전하고.. 그러다 올거라 그냥 일을 하기로 했다. 21, 22, 23일 모두 새벽배송 알바를 했다. 벌 수 있을 때 나와서 한푼이라도 벌어야지. 남편이 그랬다. 돈 모으는 일이 끝이 어디있냐고. 그냥 모으고 또 모으는 거지. 그래 나도 그말에 동의를 하는 편이다… 맞는 말인 것 같다. 벌 수 없을 때가 올테니..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열심히 벌어두는 게 맞지. 그래서 우리는 또 자차로 배송하는 단기알바 ‘쿠팡플렉스’를 하러 나왔다. 남편은 성실하고, 참 근면하다. 근면함과 성실함을 가진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좀 더 큰 돈을 만질 수 있을까…? 큰 돈을 만지려면 또 다.. 2023. 1. 24. 이전 1 2 3 4 ···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