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우에 투자하고 받은 올해 주식 배당금과 지급일

 

NH투자증권에 돈을 밀어넣고 있는지가 벌써 2년이 되었다.

 

한참 주식이 떨어져서 지금이 기회다 어쩐다 할 때쯤 주식을 시작했었는데,

 

오르고 내리는 주식에 피눈물 쏟다가 차곡차곡 모았던 주식이었다.

 

 

내 입장에서는 꼬박꼬박 1년에 한번씩 이자를 받는 기분이고, 많이 내리거나 많이 오르지 않아서 그냥 좀 안정적이라 생각되는 종목 중에 하나다. 우리 부부가 가지고 있는 계좌에 조금씩 모으고, 아이 앞으로 만든 계좌로도 조금 사 놓았다. 적금 보다야 훨씬 위험하겠지만, 이 정도를 감수하면 배당금이 붙으니 재미는 쏠쏠했다.

 

 

 

 

 

계산하기 쉽게 50개씩 사모았던 계좌의 배당금을 공개해본다.

NH투자증권 보통주는 올해 1주당 배당금이 1050원이 나오고,

NH투자증권(우) 우선주는 올해 1주당 배당금이 1100원이 나온다.

오늘 11350원으로 장마감을 했었으니까.

이 기준으로 하면 약 9%대 배당금을 받는 것이다.

 

주변에서 이렇게 투자한다고 하면, 고작 이 정도 배당금과 수익에 주식할거면 미국 주식을 사라고도 하는데..

그건 고려해야할 사항이 너무 많다. 공부도 더 많이해야할 것 같고..

그래서 내 주제에 맞춰서 조금씩 아는 주식만 사모았다.

나는 뭐.. 이 정도면 만족한다.

 

 

 

배당금 지급일은 4월 13일이라고 적혀있다. 신경을 안쓰니 가끔 계좌를 확인해보면 배당금이 지급되어 예수금으로 쌓여있다. 그럼 또 NH투자증권에 넣어두고.. 그렇게 하는 중이다.